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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취업선불금 떼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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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17일 젊은 여성을 다방 종업원으로 취업할 것처럼 소개하고 업주를 속여 선불금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권모(43'북구 동천동)씨를 긴급체포하고 전모(23'달서구 용산동)씨등 20대 여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4월 27일 경북 영천시 문래동 한 다방에 전씨 등을 다방종업원으로 소개하고 940만 원을 받는 등 선불금만 받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대구'경북, 경남 일원 다방업주를 상대로 10차례에 걸쳐 6천1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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