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쯤 달서구 본동 청소년쉼터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거실과 방에 있는 내부집기를 태우는 등 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난 시간에 쉼터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불이 난 쉼터 3층에서 휘발유통이 발견됐고 '쉼터 운영에 반감을 가진 청소년들이 있다'는 관리인의 말에 따라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