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미와 수교앞서 이익대표부 개설가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정부는 미국과의 조속한 수교를 바라지만 전면 수교에 앞서 초보 단계로 이익대표부를 상대국 수도에 교환·개설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주한 외국 대사관의 한 고위 관계자가 20일 밝혔다.

최근 평양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등 고위급 인사들을 만난 이 소식통은 "외무성 관리들은 미국이 적대정책을 폐기, 수교 여건이 조성되기 바란다"면서 "당장 전면수교는 아니더라도 이익대표부 개설 등의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최근 미·북 간 상호 비난전이 가열된 상황임에도 불구, 김영남 위원장이나 김영일 부상은 부시 미국 대통령이나 미 정부에 대해 어떠한 도발적인 언사도 없어 의외라고 생각했다"면서 "북 관리들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버리면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