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100여명이 오는 28일 제주에서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자선사업도 벌인다.
롯데면세점이 개점 25주년 기념행사로 초청한 일본 여성 100여명은 롯데측의 VIP 고객들로, 28일 서귀포시 스카이힐골프장에서 배용준과 함께 골프행사를 갖는다.
골프 행사가 끝난 뒤에는 배용준과 함께하는 자선 디너쇼도 준비됐다.
초청된 일본 여성들은 항공료만 부담하고, 골프비용과 숙식비 등은 모두 롯데면세점측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측은 장마철이어서 골프를 비롯, 전체 일정이 유동적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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