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과장 제스처'로 1위 김동성을 실격시키고 금메달을 따낸 미국의 아폴로 오노가 "한국 선수들은 나를 두려워한다"고 주장했다.
콜로라도 스피링스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또다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오노는 21 일 뉴욕 타임스에 실린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레이스에 임하면 그들은 두려워한다. 나는 그것을 느낀다"면서 "이것이 바로 그들이 팀 플레이를 하는 이유"라고말했다. 오노는 "그들이 나와 일대일로 레이스를 펼칠 때는 시합이 안된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오노는 한국팀의 전략은 가능하다면 그를 시합에서 배제시키는것이며 충돌이 일상화된 난폭한 쇼트트랙의 세계에서 이는 끊임없는 위험임을 잘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타임스는 오노가 3년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얻게된 유명세를뒤로 하고 다시 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훈련소는 내 집과 같다"는오노의 말을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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