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의근 지사, 출마 의향 공무원에 경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를 겨냥, 벌써부터 마음이 '콩밭'(본지 6월 24일자 1면 보도)에 가 있는 경북도 간부 공무원에 대해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이례적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27일 오전 경북도 전 간부 공무원들을 소집해 "일부 실·국·원장과 도내 시·군 부단체장 등 간부들이 1년이나 남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간부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또 선거에 나가는 것은 개개인의 자유지만 출마 때문에 도정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출마 희망 공무원들이 거취를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문제, 내년 예산 확보, 전국체전 준비 등 할 일이 태산같은데 이러한 시기에 간부 공무원들의 신중치 못한 말과 행동은 자칫 행정 공백 및 주민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협동조합이 수원시 정부 바우처 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음성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
2차전지주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삼성SDI는 54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SK이노베이션은 ...
결혼 8년 차 여성이 시아버지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 표현에 부담을 느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재정을 '비상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