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라벌대학은 최근 세계적 조선업체인 STX조선(주) 및 45개 협력업체로 구성된 협력연합회와 주문식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라벌대는 조선플랜트기술, 조선품질검사 및 비파괴검사 전공 등 3개 전공의 학생 전원을 STX와 협력업체 취업을 전제 조건으로 모집에 들어갔다.
맞춤식 교육으로 학부 전체 학생의 취업을 보장하는 산학협약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고, 특히 학생들은 취업업체에서 2년간의 입학금과 등록금 및 기숙사를 지원받는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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