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직원들로 구성된 누키봉사대(대장 김옥경)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무료급식소 '이웃집' 운영에 팔을 걷고 나섰다.
누키봉사대는 28일 봉사센터와 자원봉사협약을 체결했다. 원전직원들은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 경주시내 동천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부터 80명의 장애인과 결식학생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책임지기로 했다.
원전의 자원봉사에는 봉사팀원 외에 현장 교대근무자들도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혔다.이주혜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원전 직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메워주기로 한 데 대해 감사한다"며 "누키봉사대의 활동이 다른 기업체 등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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