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박주영이 청소년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소년위는 11일 "박 선수가 청소년이 오늘의 주역이며 내일의 희망이라는 청소년 정책의 이념을 현장에서 가장 잘 구현하고 가장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10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위는 "박 선수가 청소년위의 정책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고 전하고 "박 선수는 앞으로 청소년 육성과 보호 그리고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소년위는 또 이번 박주영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하기 위해 박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축구공을 만들어 백혈병 등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전국의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차원에서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