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의 송승현이 제1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송승현은 12일 대전 한국토지공사 토지연구원에서 열린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승용(서울시청)을 112대11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송승현은 3엔드까지 83대85로 뒤졌지만 4엔드에서 10점 2발과 9점 1발을 과녁에 꽂아 9점 2발과 8점 1발에 그친 이승용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토지공사는 여자 단체전 예선에서 259점으로 한국대표팀이 보유한 종전세계기록(258점)을 깨뜨리며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대전시청과의 결승에서 246대246으로 동점을 기록한 뒤 연장 슛오프에서 29대26으로 승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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