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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소식> 울릉 오징어타운 조성 등 전략사업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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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지방소도읍육원지원법이 제정됨에 따라 울릉오징어타운 조성, 울릉약소 명품화, 해양박물관 조성을 포함하는 지역 소도읍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안을 12일 마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오징어타운 조성사업은 도동3리 일원에 약 817평의 규모로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오징어 유통시설을 확대하고 오징어 먹을거리 센터를 지으며 저동항 촛대바위 조명시설 및 조망권을 확보하는 항구 경관 창출 사업을 말한다.

울릉약소 명품화 사업은 울릉읍 사동리 도축장 인근부지에 6천여 평 규모로 60억 원을 들여 약소 플라자와 관광목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박물관 조성사업은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일원 574평에 75억원을 들여 해양 전시실, 독도 생태환경 전시실, 아쿠아리움을 조성하는 것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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