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김천시 도시기본계획 8대 전략사업으로 경부고속철도 김천역 역세권개발 및 혁신도시 건설, 삼애원 신시가지 개발, 아포 지방산업단지조성, 포도특구단지 조성, 삼락동 스포츠·역사·문화 복합공원 조성 등이 제시됐다.
13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도시계획 전문가,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 김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천의 동·서 축인 대항-도심-농소·아포 방향으로 개발 주축을 설정하는 동시에 김천 및 아포공단 확장, 금오산 오봉저수지와 증산면 수도산 일원, 감천댐 주변 지역에 대해 관광휴양지구 계획이 제시됐다. 김천시는 오는 2007년까지 기본 및 관리 계획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