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호회 회원들 명의 도용 휴대전화 구입 이득 챙겨

중부경찰서는 15일 동호회 회원들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구입한 뒤 이를 되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임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 2월까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세피아 동호회' 회원 김모(23)씨 등의 명의로 휴대전화 5대를 구입, 할부금을 납입하지 않고 되팔아 49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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