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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현안 워크숍 열린우리·대사모·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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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정책팀과 대구사랑의원모임 보좌진, 대구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19일 오후 4시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대구시 현안을 논의할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 보좌관 4명을 포함한 보좌진 11명, 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문영수 기획관리실장 등 대구시 관계자 10여 명,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정책팀 5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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