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어음대체결제제도 이용액이 7만1천 건, 4조5천41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의 6만8천 건, 4조289억 원에 비해 건수로 5.5%, 금액으로 12.7% 증가했다.
2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의 어음할인액이 2001년 이후 매년 큰 폭 감소, 올 상반기 상업어음할인액 대비 어음대체결제액의 비율(어음대체결제비율)이 215.7%에 달해 전국 평균(208.1%)보다 7.6%포인트 높게 나타나는 등 지역에서 어음대체결제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어음대체결제제도를 이용하면 금리 연 2%의 한국은행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 혜택이 많아 정착속도가 빠른 것으로 풀이됐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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