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취제 사용 상습 소도둑 일당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경찰서는 26일 동물 마취제를 주사 놓는 수법으로 농촌지역의 송아지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허모(38·경남 합천군)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훔친 소를 헐값에 사들인 혐의로 박모(33·충남 금산군)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허씨 등 3명은 지난 1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김모(66)씨 축사에서 송아지 2마리에 동물 마취제를 주사놓은 뒤 화물차로 훔치는 등 대구, 경북, 경남 등을 돌며 이같은 수법으로 송아지 16마리(4천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령·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