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노 "한나라당과 합당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단 수석부대표는 28일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에 대해 "정치개혁과 지역주의 타파를 명분으로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을 제안한 것"이라며 "한나라당과 차라리 합당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심 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연정 대상으로 거론한 한나라당은 지역주의 타파와 정치개혁을 할 능력과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면서 "지역주의 그 자체인 한나라당과 지역주의 타파를 논할 수 없는 만큼 결국 정치개혁과 지역주의 타파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