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대구와 포항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잠 못드는 밤'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포항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섭씨 26.8도, 26.1도등으로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대구와 포항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것은 올들어 열번째라고 대구기상대는 밝혔다. 또 상주와 구미의 아침 최저기온도 각각 24.5도와 24.2도를 유지하는 등 곳곳에서 무더위가 이어져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도심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밤을새기도 했다. 대구기상대는 "2일 오후부터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60㎜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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