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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산 연장 사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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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대구지하철 2호선의 경산 연장이 기획예산처의 예비 타당성 최종 점검회의에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결정났다.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는 9일 오후 기획예산처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경산 연장사업과 관련한 예비 타당성 최종 점검회의에서 경영 수지와 시민 편의도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8월 중에 기획예산처가 건교부 및 대구시 등에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통보하면 건교부가 대구시 및 경산시 등과 협의,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의 예산 편성도 진행된다.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은 이와 관련, "설계비 예산을 조기 확보해 오는 2006년 중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오는 2012년에는 지하철 경산 연장 노선이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하철 2호선의 경산 연장은 지하철의 당초 종착역인 대구 사월역에서 경산시 대동 영남대까지 3㎞를 연장(정차역 3개소)하는 것으로, 경산시민들은 물론 경산권역으로 출·퇴근하는 대구시민들과 대학생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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