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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日서 '70억짜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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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용하가 70억원짜리 무대에 선다.

오는 22일 일본 도쿄 무도관과 28일 오사카성홀에서 갖는 '섬머 콘서트 2005'에 제작비 70억원을 투입,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것.

박용하의 일본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주)YEG와 일본 (주)BIG SHOT는 "한국인으로는 지난 84년 조용필 이후 처음으로 갖는 무도관 공연인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올초 일본 전국투어 14회 공연을 하루만에 매진시켰던 박용하는 지난달 23일부터 실시한 무도관, 오사카성홀 콘서트 티켓 1만8000장을 예매 시작 10분만에 팔아치우는 '괴력'을 발휘했다.

현재 일본 경매 사이트 야후 옥션에서는 입장권을 구하려는 팬들로 인해 공연 티켓이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

박용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 발라드곡을 댄스곡으로 리믹스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일본 최고의 밴드와 아무로 나미에, TRF, EXILE의 댄스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박용하는 지난달 20일 일본 활동 1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8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성대하게 치렀다.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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