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은 11일 대구 U 대회 광고물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뒤 시민단체 등에서 의장직 등의 사퇴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것과 관련, "아직은 입장을 표명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 홍보단의 일원으로 핀란드에 갔다가 전날 오후 귀국한 이 의장은 "지역내 상황 파악도 아직 안되어 있는 만큼 오늘이나 내일 당장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우선 시의회에서 의원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볼 것"이라며 "지금으로선 아무런 할 얘기가 없으며 때가 되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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