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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선생 기념비 애국동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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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광복 60년, 을사늑약 체결 100년을 맞아 군내 산재되어 있던 독립유공자 기념비를 애국동산으로 합류시키고, 13일 고유제와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한 독립유공자 기념비는 애국지사 신상태 선생 기념비. 신상태선생의 기념비는 그동안 고향인 약목면 복성리에 있었으나 지역출신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집단으로 건립되어 있는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으로 이전했다. 고유제 및 제막식에는 배상도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애국지사 신상태 선생은 칠곡군 출신으로 1909년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비밀 청년단체인 대동청년당을 결성, 독립운동을 했으며 신간회 중앙 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 정부에서는 애국지사 신상태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왜관읍에 위치한 애국동산에는 조선은행을 폭파한 장진홍의사와 도병철, 이창기, 이두석, 이수택의사 등 6명의 애국지사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사진 : 칠곡군 왜관읍 애국동산에 합류한 애국지사 신상태 선생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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