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16일 편의점과 주점에서 잇따라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손모(25)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손씨 등은 지난 달 6일 새벽 4시30분쯤 서구 평리동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 계산대 금고에 있던 현금, 수표등 46만 원을 빼앗은데 이어 같은 날 오전 7시쯤 동구 신천동 모 주점에서 술 값을 계산하는 척하면서 업주 김모씨(38·여)씨의 지갑을 털어 2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