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가 대한축구협회에 한국축구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도자협의회는 22일 "한국축구의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축구인들의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 대한축구협회에 '한국축구발전대토론회' 개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도자협의회는 "대토론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조중연 축구협회 부회장이 제안하고 올 1월 3일 수정 제안됐던 것으로 위기론이 높아가고 있는 지금이 토론회 개최의 최적기라고 생각한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축구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한국축구의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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