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빌라에서 장애인 이모(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38·여)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주민들은 옆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2층 창문을 통해 들어가 보니 이씨가 숨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이씨가 열흘전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년 전 케이블공사를 하다 전봇대에서 떨어져 팔, 다리, 엉덩이 골절로 장애진단을 받았고 폐결핵으로 통원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집 내부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에 미뤄 폐출혈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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