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월 결산 상장법인 3개사의 1/4분기 매출액은 작년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및 분기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백화점, 동원금속, 에스엘 등 지역 3월 결산 상장법인 3사의 1분기 매출액은1천56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감소했다. 반면 이들 3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약 11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7%, 순이익은 약 107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대구백화점은 전년 동분기 대비 50%이상 분기 순이익이 늘어났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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