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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노벨상수상자 자문위원 위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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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이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마크 브라운 미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 교수의 해외자문위원 위촉을 추진하고 있다.

DGIST 관계자는 22일 "서상기 국회의원(한나라당)의 최근 미국 방문 때, 마크 브라운 교수가 DGIST의 자문위원 수락을 요청할 경우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구체적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미 켄 사카무라 일본 도쿄대 교수(IT분야)와 마빈 코헨 미 캘리포니아대 교수(미 물리학회장), 에드워드 리 미 캘리포니아대 전기공학전공 학과장(임베디드소프트웨어 분야)으로부터 해외자문위원 제의에 대한 수락 의사를 접수하고, 위촉계약을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DGIST는 향후 라파엘 리프 미 MIT 전기컴퓨터공학과 학과장(MIT 부총장) 및 전정훈 미 칼텍 화공학부 교수(나노), 레기스 켈리 미 캘리포니아주정부 생물의학연구소장(바이오) 등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해외자문위원은 연 1회 이상 DGIST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세미나와 강좌를 개최하고, 신기술개발 프로젝트 과정에서 기술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DGIST 정규석 원장은 "신설 연구원으로서 DGIST의 위상을 높이면서 해외연구 성과의 도입으로 연구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정상급 연구진으로 구성된 해외자문위원 제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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