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라 박혁거세 연관 추정 경주 나정에 건물·우물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화재청은 24일 오후 사적 제246호인 경주 나정에 대한 발굴조사 발표에서 신라 초기의 박혁거세와 연관 가능성이 높은 팔각건물지 하부의 우물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발굴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7기와 초기철기시대 수혈유구 1기, 삼국시대 수혈유구 6기를 비롯, 토기류와 기와류 등의 유물도 나왔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팔각건물지는 신라 건축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문화재청은 보고 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