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 프런티어&시민예술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외에서 영상미술도 보고 퍼포먼스도 감상하고'.

뉴 프런티어&시민예술전이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일환으로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작가와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만나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고 자유롭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영상작품과 설치미술,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개막일인 27일 오후 5시30분에는 시민예술이라는 주제로 작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몸짓과 소리에 의한 퍼포먼스를 김춘기·조성은씨가 진행한다.

'이미지 시대'를 대변하는 영상이미지 작품은 신호윤, 조한채, 김성진, 정종구, 박효식씨 등이 참여해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전시장에 옮겨 선보이는 설치미술전에는 박형규, 김정문, 임지현, 신인철, 다카노 요코씨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053)422-1293.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