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도박판에서 돈을 잃었다는 이유로 공기총으로 상대방을 폭행하고 돈까지 뺏은 혐의로 이모(41·구미시 고아읍)씨를 구속하고 함께 도박을 한 박모(42)씨 등 8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1시쯤 구미시 봉곡동 한 사무실에서 속칭 포커, 훌라도박을 하다 100만 원을 잃자 자신의 차에서 공기총을 꺼내와 공기총 개머리판으로 정모(34)씨를 때리고 38만 원을 뺏은 혐의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