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아이비 모바일 화보 촬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의 모든 걸 보여드릴게요.'

2005년 최고의 신인가수로 꼽히는 아이비가 모바일 화보계 평정에 나섰다.

아이비는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KTF를 통해 다음달 초순부터 배포될 모바일 화보를 위해 지난 25일 촬영에 들어갔다. '아이비즘(IVYSM)'이란 부제가 붙을 이번 화보집은 섹시함뿐만 아니라 순수함, 대형 신인가수로서의 파워풀한 이미지 등 아이비만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섹시 컨셉트의 화보집들과는 큰 차이를 보일 전망.

8가지 테마로 진행될 화보촬영은 세계적인 명품 의류브랜드들이 경쟁하듯 협찬에 나서 아이비만의 패션 스타일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 '오늘밤 일'을 비롯해 1집에 수록된 곡들이 화보 사진들을 볼 때 함께 재생되는 점도 특징. 아이비의 소속사인 팬텀은 '예능 쇼 프로그램에 당분간 출연할 예정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모바일 화보집은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