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오는 10월중 간접광고와 가상광고허용 여부를 결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이달중 방송위원회와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에 대한 도입 여부 및 도입 범위 등에 대해 협의한 뒤 10월 '서비스산업 관계장관회의'에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문화부는 이 자리에서 "간접광고.가상광고 허용 검토에 대한 문화부와 방송위원회간 업무 관할 문제와 협찬노출 등은 불법적인 간접광고를 허용해 방송사에 특혜를 주려는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