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산기와 호서대학교는 최근 산학협력 사업의 하나로 아산캠퍼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토피아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이 프로젝트는 호서대 캠퍼스 사용 전력 전부를 태양광 발전 신에너지로 충당하는 것. 제1단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총 용량은 200kW급에 달한다.
에너토피아는 대학 캠퍼스 사용 전력을 자체 조달, 고유가에 대비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신에너지 생산의 학습과 실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포철산기는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 건설에 필요한 공사비 일체를 선 투자하고 생산된 발전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발전 사업자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실시 기획 및 시공 일체를 맡았다. 포철산기는 투자 자금이 회수되는 시점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일체를 호서대학교에 무상으로 기증키로 했다.
한편 에너토피아 프로젝트는 풍력이나 태양 에너지를 주택이나 사업장에 도입한 사례와는 달리 대학 캠퍼스에 설치해 친환경 청정 에너지 생산과 이용이라는 본래의 목적과 함께 교육 현장의 벤처 정신과 미래 인재 양성이란 교육 이념 구현에 접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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