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예정인 지하철 2호선 개통이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는 6일 영업시운전 과정에서 전동차의 문이 정거장에서 제때 열리지 않는 기술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동수 본부장은 "전동차 22편성이 하루 정거장 도착하는 8천100번 중 20여 차례 이상 문이 자동적으로 열리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 점검 여부에 따라 오는 12일쯤 최종 개통연기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본부는 문제점의 원인이 된 신호시스템 프로그램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사인 프랑스 알스톰사 기술자를 불러 점검 중이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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