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2005 적십자 바자'가 열린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 별관.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뛰는 적십자봉사원들의 활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5년째 추석을 앞두고 벌이고 있다.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자문위원들이 2개월 전부터 마산, 충무 등 산지를 돌아다니며 고른 젓갈류(멸치액젓, 갈치젓, 새우젓 등), 간장류(어간장, 몽고간장), 김, 멸치 등 10여 종 1만여 점. 명란젓, 황태 등 인기상품은 오전에 이미 동났다.
자문위원장 박병희(68·여)씨는 판매물품은 자문위원회 기금과 자문위원 30명의 특별회비로 구입한 것이라고 했다.대구지사 이미연씨는 "바자회 수익금은 명절을 앞두고 몸과 마음이 힘들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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