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영림나무로데크배 2005 코리안리그실업핸드볼대회 후기리그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대구시청은 7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후기리그 여자부 3차전에서 김차연(9골), 안정화(7골)의 활약으로 명복희(13골)가 분전한 효명건설을 29대25로 꺾었다.
전기리그 우승 팀 대구시청은 이로써 2승1패로 후기리그를 마쳤고 효명건설은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대구시청은 8일 창원경륜공단(1승1패)과 부산시설공단(1무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후기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