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구마고속도로∼대천동 성서공단(서부하수처리장) 4차 순환도로가 10일 개통됐다. 대구시종합건설본부는 폭 50m, 길이 580m의 왕복 10차로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현재 입주중인 성서4차 산업단지(예전 비상활주로 자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중인 유천교∼구마고속도로(폭 50m, 연장 1천20m) 건설공사가 내년 7월 완공되면 남대구IC, 유천교 부근의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