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행복 그리기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이 대구어린이회관 한적한 풀밭에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회입니다. 그러나 수상을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저 손자,손녀들과 함께 가을 풍경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림 그리기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닙니까. 가을이 가기전에 가족과 함께 한자루의 연필과 노트한권을 들고 인근 공원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