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4조6천억 세수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경부 세제실장 밝혀

김용민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은 13일 "올해 세입결손은 4조6천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대한상의 주최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중장기 조세개혁 방향과 발전과제' 조찬간담회에 참석, "지난해 4조3천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세수부족이 발생하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중장기 조세개혁 방향을 추진하는 이유로 저출산·고령화 등 여건 변화와 함께 재정 건전성 문제를 꼽으면서 올해 안에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또 그는 종부세에 대해서는 미국이 이라크전에서 사용한 초정밀 유도탄 같은 것이라고 비유하고 대상자는 전체 970만 가구 중 1.6%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