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시민사회 단체, APEC 취소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전국 56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 반대 부시 반대 국민행동'은 13일 오후 APEC 고위관계자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사진) 11월 부산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취소를 요구했다.

서울, 대구, 부산, 울산 등지서 온 50여 명의 시민단체 회원들은 "APEC회의가 WTO 협정의 선봉대 역할을 하며 우리 노동자,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회의 취소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