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서 국제치매심포지엄

한국치매가족협회는 14일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치매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노인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자녀와의 동거율이 43.5%인 실정에서 각 가정에서 노인의 부양기능이 약화되어 생기는 치매문제를 주로 다룬다.

심포지엄에서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출간한 오스트레일리아 초로기 치매환자 크리스틴 브리든 씨가 치매환자로서 겪은 현상과 극복방법에 대해 발표한다.또 일본 동북대 치과대 와다나베 교수가 치매의 원인에 대한 강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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