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유형별 사건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사건과 관련한 전체 사범 수가 1년 전에 비해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지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1년간 대구.경북지역의 전체 사범은 27만6천18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30만6천815명에 비해 10%가량 감소했다.
이 가운데 구속자는 8천35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9천757명보다 17.6% 줄어들었다.
유형별로는 고소.고발이 6만3천609명으로 전년도 6만8천704명에 비해 7.4% 감소했고 폭력은 4만6천715명으로 전년도(4만8천853명)보다 4.4% 줄었다.
경제사범은 1만3천182명으로 2.7%, 보건사범은 3천490명으로 7.2% 각각 줄었고 특히 국가보안법 위반은 2명으로 전년도 8명에 비해 무려 75%, 환경사범은 1천444명으로 26.7%나 급감했다.
이밖에 교통사범은 12만4천370명으로 15.6%, 공안관련 사범은 6.3%, 소년범죄 17.5%, 공무원범죄 13.9%가 각각 감소했다.
반면 마약사범은 700명으로 전년도 669명에 비해 유일하게 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부정부패와 경제질서 저해사범, 민생침해사범 등에 대해 엄정하고 체계적인 수사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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