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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김정일 2차 회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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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통일부에 대한 통일외교통상위 국감에서 여야 의원 모두 남북관계 발전과 제4차 6자회담 합의로 조성된 분위기에 따라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 눈길을 끌었다.

열린우리당 김부겸(金富謙) 의원은 "11월 중순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초청문제를 다시 진지하게 고려하고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6자회담 당사국 정상 간의 회의를 주선하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며 "2차 남북 정상회담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 임종석(任鍾晳) 의원은 "2차 남북정상회담은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이 최선이지만 노무현( 盧武鉉) 대통령의 평양 방문도 무방할 것이며 백두산에서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무엇보다 연내 추진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나라당 정의화(鄭義和) 의원도 "핵문제 해결 없이는 남북관계 발전이나 동북아 평화번영도 있을 수 없는 만큼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을 연속 개최해 북핵 문제의 완전한 해결뿐 아니라 남북관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달라"며 한미 및 남북 정상회담의 연쇄 개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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