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 국제공항 세워 대구 역량강화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첨단도시 정책토론회

대구가 첨단과학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안택수) 주최, 김석준 국회의원(달서병)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이정인 대구전략산업기획단장의 '21세기 대구의 비전과 산업기술중심도시로의 발전 전략' 주제발표에 이어 주성영 국회의원(대구 동갑), 이재하 경북대 교수, 이인선 대구신기술사업단장, 최현복 대구흥사단 사무처장, 정원재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실장 등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 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는 동북아시아 경제권의 주요 거점지역들을 1~2시간 안에 접근 가능한데다, 국내적으로도 고속도로, 고속철, 공항 등 광역교통시설의 집결지"라면서 "밀양 인근에 동남권 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등 핵심역량을 강화해 대구를 산업기술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