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교수가 26-27일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생명과학행사'에 참석한다. 황 교수는 베를린 아시아태평양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생명과학행사에 참석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 문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황 교수는 생명공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에 참석해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베를린과학기술재단(TSB)이 주최한 행사에는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원장과 강성근 교수(서울대) 등이 참석해 연설과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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