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사가 함께 17일 '신용 서포터즈단'을 출범시켰다.이날 김휘동 안동시장과 이경재 자산공사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생한 '신용 서포터즈단'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수급자 신용 회복지원 제도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10번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사회복지사 25명, 자원봉사자 48명 등 70여 명의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이 서포터즈단은 이날부터 신용불량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 및 홍보에 나섰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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