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곡단지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와 연계해 첨단기술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포항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건설과 사업 참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과 정장식 포항시장, 강창오 포스코 사장, 박찬모 포스텍 총장 등 프로젝트 참여 기업과 연구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사업 참여자를 물색해 오던 중 포스코건설이 참여함으로써 가속력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테크노파크 2단지를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테크노파크연구동 등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주거, 교육, 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첨단과학 생태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5만여 평의 외국인 주거단지와 외국인 학교 및 병원 등을 조성, 외국인 정주 여건을 확충하고 지곡단지의 R&D 인프라와 연계된 첨단소재 우수기업 및 국제연구소 등을 유치해 나감으로써 21세기형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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