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종점' 등 히트곡을 낳았던 은방울자매의 박애경(본명 박세말) 씨가 위암으로 투병중 사망했다. 1월 병원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박씨는 10개월간의 투병 끝에 4일 밤 11시 17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박씨는 또 다른 멤버 김향미 씨와 1950년대 은방울자매를 결성해 '마포종점', '삼천포 아가씨', '쌍고동 우는 항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여성그룹 시대를 열었다. 유족으로는 남편 권혁두 씨와 2남(권준현, 권준범)이 있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은 7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우성공원묘원. 02)59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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