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민(수성구청)이 2005 태권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 겸 2006 국가대표선발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곽영민은 8일 국기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웰터급 결승에서 김태용(조선대)과 17대17로 비긴 뒤 우세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곽영민은 준결승에서도 김형민(조선대)과 6대6으로 비긴 뒤 우세승을 거뒀다.
손태선(강원체고)은 남자 라이트급 결승에서 최대성(상명대)을 15대11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서소영(경희대)이 웰터급, 전은경(삼성에스원)이 라이트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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