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은 범어동 '래미안 수성' 모델하우스를 11일 공개한다. 단지는 38, 46, 54평형 등 467가구 규모. 피트니스 센터와 단지 진입로에 유럽풍 회랑을 설치했으며 앙드레김이 내부 인테리어를 맡았다.
삼성 측은 "모던클래식 스타일 풍의 설계로 단지를 차별화했으며 친환경 자재를 대거 사용했다"며 "벽지 등 마감재도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색상을 선택해 세련미를 높였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들안길 네거리. 053)764-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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